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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인천시, 노인돌봄에 'IoT 안심폰' 연계 효과 톡톡 2022-04-04

인천시 IoT 안심폰

인천시 IoT 안심폰

[인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도 버튼 하나로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

지난 2월 6일 새벽 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주택에 거주하는 홀몸노인 김모(82)씨는 건강 상태에 이상을 느껴 급하게 '119 호출' 버튼을 눌렀다.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안심폰은 긴급 알림과 함께 상세 주소를 소방에 공유했고 김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는 뇌혈관이 막히는 급성 뇌경색 진단을 받았지만, 신속한 병원 이송으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았다.

인천시는 2018년 전국 최초로 안심폰 서비스를 도입한 데 이어 다양한 IoT 기술을 접목해 노인돌봄에 나서고 있다. 작년 6월부터 11월까지 강화군·동구·서구 등에 사는 홀몸노인 5명이 IoT 안심폰의 대표 기능인 119 호출서비스 도움을 받았다.

이들은 순간적인 호흡곤란이나 낙상사고 등 예상치 못한 위기 상황에서 안심폰을 이용해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었다. 현재 인천 10개 군·구에 사는 홀몸노인 8천522명은 집 안에 안심폰을 놓고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

IoT 안심폰은 119 호출 기능 외 조도·온도·습도·움직임 등을 감지하는 기능을 갖춰 노인들의 일상을 실시간으로 기록한다. 인천시는 올해 대기질·유해가스 감지 기능을 추가한 '2022년형 안심폰' 885대를 보급하기로 했다.

인천시 생활지원사 852명은 안심폰 기능을 활용해 노인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음성·영상 통화를 하며 말벗 역할을 하고 있다. 군·구별로도 노령층 고독사와 우울증 예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잇따르고 있다.

남동구는 관내 홀몸노인 500명에게 지역신문을 보내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신문 보관상태를 토대로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연수구는 올해 홀몸노인 450명을 대상으로 집에서 직접 가꿀 수 있는 텃밭상자를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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