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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ail] 바둑판 물류센터의 비밀… 사람이 200개 꺼낼 때, 로봇은 700개 꺼낸다 2022-01-17


코로나 팬데믹(전염병 대유행)으로 대면 활동이 위축되면서 ‘온라인 쇼핑’은 폭발적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식료품은 ‘팬데믹 수혜’를 가장 많이 본 업종으로 꼽힌다.

본래 식료품은 “마트나 시장에서 직접 골라야 한다”는 인식이 강해 온라인화가 더딘 품목이었다. 하지만 팬데믹이라는 초유의 사태로 식료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것에 대한 소비자들의 거부감이 크게 낮아졌다.


이러한 흐름 속에 영국 최대 온라인 식료품 업체 오카도(Ocado)가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리테일 테크(Retail tech)’ 기업으로 떠올랐다.

오카도는 로봇과 AI(인공지능), 빅데이터, 머신러닝(기계학습) 등 첨단 정보기술(IT)을 활용해 온라인 식료품 주문을 빠르게 처리하면서도 신선도를 유지하고, 폐기율은 낮추는 혁신을 선도하는 업체다.

이런 기술력을 앞세워 다른 유통업체에 온라인 식료품 배송 전반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설루션(OSP)을 구축해주는 사업도 확장하고 있다.

현재 미국 최대 식료품 체인 크로거를 비롯해 캐나다 소베이, 일본 이온 등 8국의 9개 대형 유통업체가 오카도 설루션을 도입했다.

오카도의 IT 설루션 부문을 이끄는 루크 젠슨(Luke Jensen) 최고경영자(CEO)는 WEEKLY BIZ와 화상 인터뷰에서 “소비의 절반을 차지하는 식료품 시장이 급속도로 온라인화하고 있다”며 “식료품 매출이 여전히 매장에서 훨씬 많이 나온다는 생각에 온라인화를 소홀히 하는 유통 업체는 곧 도태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최대 온라인 전문 식료품 업체 오카도가 자랑하는 자동화 물류센터 ‘CFC(Customer Fulfilment Center)’ 전경. AI(인공지능) 기반의 CFC에서는 면적에 따라 수백~수천 대의 로봇이 분주히 움직이며 주문 들어온 식료품을 자동으로 꺼낸다. /오카도

영국 최대 온라인 전문 식료품 업체 오카도가 자랑하는 자동화 물류센터 ‘CFC(Customer Fulfilment Center)’ 전경. AI(인공지능) 기반의 CFC에서는 면적에 따라 수백~수천 대의 로봇이 분주히 움직이며 주문 들어온 식료품을 자동으로 꺼낸다. /오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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